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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스닥? S&P500? 미국 주식, 처음이라면 이렇게 선택하라
S&P500 vs 나스닥, 어떤 지수를 따라 투자할까? 미국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라면 한 가지 큰 고민에 빠지기 쉽습니다. S&P500 과 나스닥(NASDAQ) , 과연 어느 지수를 따라 투자해야 할까요? 두 지수 모두 미국 시장을 대표하지만, 구성과 성격, 수익과 리스크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. 단순 비교로 끝낼 수 없는, 내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춘 전략적 선택법 을 이번 글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. S&P500과 나스닥 기본 구조 이해 S&P500 구성: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 산업 분포: IT, 금융, 헬스케어,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균형 특징: 안정적 성장, 변동성 낮음, 장기 투자에 적합 대표 ETF: VOO, SPY, IVV S&P500 대표 기업 예시: 애플(Apple),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, 존슨앤존슨(Johnson & Johnson), JP모건체이스(JP Morgan Chase), 비자(Visa), 프로터앤갬블(Procter & Gamble), 코카콜라(Coca-Cola), 인텔(Intel), 월마트(Walmart), 홈디포(Home Depot), 유나이티드헬스(UnitedHealth Group), 머크(Merck & Co.) 등 대형 우량주가 포함되어 있어 경기 변동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. 나스닥(NASDAQ Composite / NASDAQ 100) 구성: 기술주 중심, 혁신 기업 다수 포함 산업 분포: 주로 기술주(Tech), 통신서비스, 헬스케어, 소비재 산업 중심. 혁신기업과 성장주 비중 높음. 특징: 높은 성장 잠재력, 변동성 큼, 단기 조정 가능성 높음 추천 ETF: QQQ, TQQQ(레버리지형) 나스닥 대표 기업 예시: 애플(Apple),...
주식시장 기본 용어 1탄: 우선주부터 PBR과 서킷브레이커까지
주식 초보 필수 가이드 1탄: 기본 용어와 필수 지표 주식 초보 필수 가이드 1탄: 기본 용어와 필수 지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뉴스, 공시, 증권사 리포트, 커뮤니티 글을 많이 보실거에요. 그때마다 쏟아지는 용어 때문에 머리가 아프신 적 없나요? 저도 처음에는“PER이 뭐야?”, “우선주는 뭔데..” 같은 고민을 하다가 지치곤 했어요. 이러한 기본 용어와 지표들은 투자 판단과 정보 해석을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용어입니다. 투자 관련 용어들은 정말 많습니다. 이번 1탄에서는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, 종목 종류, 필수 지표, 시장 제도와 거래 전략 을 설명하고, 마지막에는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 드릴게요. 주식 기본 용어 주식 은 기업이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이에요. 주식을 사면 회사 일부를 가진 주주 가 되고, 배당금과 의결권으로 회사 의사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주주 는 주식을 가진 사람으로, 기업의 경영에 참여할 권리와 배당금을 받을 권리를 갖습니다. 시가총액 은 주가 × 발행 주식 수로 계산되는 기업 전체의 시장 가치입니다. 큰 기업일수록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지만, 무조건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에요. 매수/매도 는 주식을 사고/파는 것을 뜻합니다. 호가/시장가 는 내가 사고팔고 싶은 가격을 지정하는 것이 호가, 현재 시장에서 바로 체결되는 가격이 시장가입니다. 상한가/하한가 는 하루 주가 상승·하락 제한이에요. 급격한 변동으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존재합니다. 시간외 거래 는 정규 거래시간 외에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 방식입니다. 장 마감 후 중요한 뉴스가 나왔을 때 대응할 수 있어요. HTS/MTS 는 PC용 홈트레이딩시스템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입니다. 주식투자가 처음이시라면 MTS로 기본 주문과 시세 확인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요. 주식 종류와 종목 특성 보통주 는 가장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