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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시장 기본 용어 3탄: 꼭 알아야 할 주식 용어와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은어까지 총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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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초보 필수 가이드: 용어와 은어 총정리
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글도 많이 접하게 되죠? 그 과정에서 주식 시장에서 쓰이는 재밌는 은어들도 많이 보셨을 거예요.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은어도 있지만, 알고 있으면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, 장기적으로 투자 공부를 할 때 훨씬 도움이 됩니다. 오늘은 앞서 정리했던 주식 필수 용어와 한국·미국 주식 은어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. 차근차근 살펴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을 거에요!
꼭 알아야 할 주식시장 필수 용어 총 정리
- 서킷브레이커 (Circuit Breaker) –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면 시장 전체 거래를 일정 시간 멈춰서 공포 매도를 막는 장치입니다.
- 한국 코스피·코스닥 기준: 1단계 8% 하락 → 20분 거래 중단
- 2단계 15% 하락 → 20분 거래 중단
- 3단계 20% 하락 → 당일 거래 중단
- 사이드카 (Sidecar) – 특정 종목 급락 시 공매도를 잠시 제한해서 추가 폭락을 막는 장치입니다.
- KOSPI200 선물 기준: 기준 가격 대비 ±5% 이상 변동, 1분 이상 지속 시 발동
- 호가 (Bid / Ask) – 매수·매도자가 원하는 가격
- 신용거래 (Margin Trading) –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 방식
- 미수거래 (Unsettled Trading / Overdraft Trading) – 결제일에 필요한 현금을 다 넣지 못한 상태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 방식
- 예수금 (Cash Balance) – 계좌에 남은 현금
- 증거금 (Margin Requirement) – 신용거래 시 필요한 보증금
- 상장 (Listing / IPO) – 기업이 주식을 증시에 공개하는 것
- 시가총액 (Market Cap) – 발행 주식 수 × 주가로 계산한 기업 전체 가치
- 배당 (Dividend) – 기업이 이익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지급
- PER (Price to Earnings Ratio) –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, 고평가·저평가 판단에 활용
- PBR (Price to Book Ratio) – 주가 ÷ 주당 순자산, 기업 장부가치 대비 주가 수준 평가
- ROE (Return on Equity) –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 비율
- EPS (Earnings Per Share) – 1주당 순이익
- 배당수익률 (Dividend Yield) – 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
- 유동성 (Liquidity) – 주식을 사고팔 때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정도
- 변동성 (Volatility) – 일정 기간 동안 주가 변동 폭, 높을수록 위험도↑
- 공매도 (Short Selling) – 주가 하락 예상 후 주식 빌려 매도, 이후 가격 낮아지면 재매수해 차익
- 장중 변동제한폭 (Price Limit / Limit Up-Down) – 하루 주가 상승·하락 한도 설정
- 예: 코스피 30 이상 상승 시 매매 제한, 과도한 급등락 방지
- 블록딜 (Block Deal) – 대규모 주식을 한 번에 거래
- 프로그램 매매 (Program Trading) –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대량 주문 자동 매매
- 선물 / 옵션 (Futures / Options) – 미래 일정 시점 주식 가격을 기초로 거래하는 파생상품
- ETF (Exchange Traded Fund) –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, 특정 지수를 추종
주식 은어 / 속어 정리
주식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 보면 공식 용어 말고 은어도 많이 씁니다. 이걸 알면 정보 해석 속도가 훨씬 빨라져요.
한국·미국 주식 은어 통합 가이드
상승/하락 관련
- 불마켓 (Bull Market) –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시장
- 베어마켓 (Bear Market) –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시장
- 떡상 (Moon) –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
- 떡상각 (Potential Moon / Rocketing) – 곧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
- 떡락 (Crash / Dip) – 주가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
- 데드캣바운스 (Dead Cat Bounce) – 하락 후 잠시 반등
- 쩜상/쩜하 – 시초가가 상한가/하한가로 시작하는 것
- 따상 – 공모가 대비 +100% 상승 후 상한가 도달
- 상따/하따 – 시초가가 상한가/하한가로 시작 후 종가까지 도달
- 갭상승/갭하락 (Gap Up / Gap Down) – 전일 종가와 비교해 시초가가 크게 상승/하락
투자 전략/보유
- 존버 (HODL/Diamond Hands) – 주가가 떨어져도 끝까지 버티는 전략, 장기 투자 관점
- 물타기 (Dollar-Cost Averaging) –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 매수
- 손절 (Stop Loss) – 손실을 보고 주식을 매도
- 익절 (Take Profit) – 이익을 보고 주식을 매도
- 단타 (Day Trade) – 하루 안에 매수·매도 완료
- 스윙 (Swing Trade) – 며칠~몇 주 단위 단기 매매
- 스캘핑 (Scalping) – 초단기 매매로 작은 수익 반복 실현
- 오버나잇 (Overnight) – 장 종료 후 포지션 보유
- 추매/투매 (Add Buy / Panic Sell) – 추가 매수 / 공포 매도
- 순환매 (Rotation) – 업종이나 종목 간 매수세가 이동하는 현상
- 눌림목 (Pullback) – 상승 흐름 중 잠시 조정 구간
투자자 유형/세력
- 개미 (Retail Investor) – 소액 투자자
- 고래 (Whale) –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큰손 투자자
- 작전주 (Pump & Dump) – 세력 매수/매도로 주가 조작 주식
- 떡락충 – 주식이나 코인 등 자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하락을 선동하거나, 큰 하락을 예상하며 부정적 전망을 퍼뜨리는 사람
- 물렸다 (Bagholder) – 손실이 큰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
- 설거지한다 (Shakeout) – 세력들이 주가를 일시적으로 하락시켜 소액 투자자(개미)들의 주식을 털어내는 행위
- 개미털기 –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가격을 움직여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을 떠넘기는 작업
- 개잡주 (Trash Stock) – 투자 가치가 낮고 위험한 주식
마무리
처음 주식 시작하면 어려워 보여도, 필수 용어를 이해하고 자주 쓰이는 은어를 알고계시다면 정보 해석 속도가 달라집니다. 뉴스, 공시, 리포트를 볼 때 헷갈리는 게 줄고, 커뮤니티 글도 바로 이해 가능하죠. 오늘 포스트가 여러분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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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알아야 하는 12월 한국/미국 증시 캘린더: FOMC·CPI 일정과 투자 전략
12월 증시 일정 총정리: 한국·미국 핵심 이벤트 한눈에 🔥 12월 한국·미국 증시 핵심 일정 총정리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🔴 내년 시장 방향성까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 입니다. 한국은 소비자물가지수(CPI)·GDP·고용·소비 지표 가, 미국은 CPI·비농업고용(NFP)·FOMC 가 증시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. 특히 연말에는 금리 기대 변화 와 포지션 조정(연말 리밸런싱) 이 동시에 나타나며, 지수 변동성이 평소보다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12월 한국·미국 증시의 핵심 일정만 선별 해 📊 일정 표 + 🔎 중요 포인트 + ✅ 투자 체크 포인트 로 정리했습니다.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연말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시장 흐름 을 차분하게 준비해보세요. 📌 12월 한국·미국 증시 핵심 요약 🇰🇷 한국 증시 • 12/1 · 12/30 CPI → 금리 기대·외국인 수급 방향 결정 • 12/2 GDP → 경기 체력 확인, 코스피 하방/상방 판단 • 실업률·소매판매 → 내수주 흐름 점검용 보조 지표 🇺🇸 미국 증시 • 12/10 FOMC → 2026년 금리 경로 힌트, 연말 최대 이벤트 • 12/16 NFP → 달러·주식·금리 동시 변동 가능성 • 12/18 CPI → 단기 방향성 결정, 나스닥 변동성 확대 🎯 투자 전략 한 줄 ▶ 발표 전엔 포지션 관리 , ▶ 발표 후엔 방향 확인 후 대응 이 유리합니다. 🇰🇷 한국 증시: 12월 핵심 일정 및 투자 전략 날짜 (한국시간) 이벤트 중요성 시장 영향 포인트 12월 1일 (월) 15:00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(11월) 🔴🔴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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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, 시장이 움직인 이유
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,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이유 주식 양도소득세 50억 유지,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이유 주식 투자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세금입니다.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뉴스를 꼽으라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으로 유지한다는 소식 이라고 생각합니다. 지난 7월 말 처음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으로 낮추겠다고 해서 시장이 꽤 격하게 반응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지수가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흔들렸죠. 그런데 최근 대통령실이 이 기준을 50억으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, 시장은 빠르게 반등했습니다. 코스피는 4년 만에 최고치인 3260포인트를 기록했고, 코스닥도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. 이렇게 단 한 번의 세금 정책 발표만으로도 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는 사실, 초보 투자자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양도소득세 개념부터 정책 변화, 그리고 실제 시장에 미친 영향 까지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리겠습니다. 양도소득세란 무엇일까? 양도소득세 는 말 그대로 자산을 팔아서 생긴 차익에 부과되는 세금 입니다. 흔히 부동산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,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. 주식을 사서 비싸게 팔면 이익이 생기는데, 일정 규모 이상이면 그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합니다.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대주주 기준 입니다.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주식 거래에서 양도세를 내지 않습니다. 하지만 특정 종목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하면 ‘대주주’로 분류되고, 주식을 팔 때 양도세가 부과됩니다. 이번에 논란이 된 부분은 바로 이 대주주 기준을 10억으로 낮출지, 50억으로 유지할지 였습니다. 왜 50억 유지가 중요한가? 원래 정부(기획재정부)는 10억 이상 보유자도 대주주로 보고 양도세를 부과하려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. 하지만 발표 이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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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학개미 해외주식 양도세 22% 줄이는 방법, 연말 매도 타이밍까지 서학개미 연말 양도세 절세 전략 총정리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이제 세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. 유독 해외투자가 많았던 올해, 서학개미라면 “🔴 올해 수익은 크게 났는데, 세금 폭탄 맞을까 두렵다…”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? 서학개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양도소득세 입니다. 미국 증시 반등과 환율 상승 덕분에 수익을 본 투자자들이 많지만, 그만큼 세금 부담도 커졌습니다. 게다가 매도 시점을 놓치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세금으로 내야 할 수 있죠. 그렇다면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고 실무 투자에 바로 활용 가능한 절세 전략은 무엇일까요? 해외주식 양도세 기본 구조 이해하기 국내주식과 달리 해외주식은 🔴 연간 250만 원 초과 차익 에 대해 과세됩니다. 세율은 🔴 양도소득세 20% + 지방소득세 2% = 총 22% 입니다. 즉, 250만 원까지는 공제되지만 그 이상은 모두 과세 대상이 됩니다. 환율 변동에 따라 환차익도 발생할 수 있는데, 매수·매도 시점의 환차익은 과세 대상이지만 달러 예수금에서 발생하는 환차익은 과세되지 않습니다. 이 기본 구조를 이해해야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절세 전략 손익 통산 활용하기 수익 난 종목만 매도하면 세금 부담이 커집니다. 하지만 손실 난 종목을 함께 매도하면 🔴 손익을 합산 해 과세 대상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큰 수익을 봤다면, 손실 난 코인베이스를 함께 매도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이는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 분할 매도 전략 연말에 일부 매도하고, 내년 초에 나머지를 매도하면 각각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🔴 세금을 두 해에 나눠서 부담 할 수 있어 절세 효과가 큽니다. 특...
공개매수 평단가 손해라면? 자진상폐 양도소득세와 초보 투자자 대응법
공개매수 평단가 손해라면? 자진상폐 양도소득세와 초보 투자자 대응법 공개매수 주가 급등해도 '내 평단가'보다 낮다면? 자진상폐 시 세금 폭탄 피하는 3가지 대응법 최근 신세계푸드의 🔴 자진 상장폐지 소식, 뉴스로 접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.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주식을 전량 공개매수하여 상장폐지를 추진한다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주가는 급등했습니다. 보통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르면 기뻐야 정상인데, 현재 주주 게시판은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. 이유는 간단합니다. 회사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(48,120원)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🔴 평단가(6만 원~7만 원대) 에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. 주가는 올랐지만, 여전히 내 계좌는 마이너스인 상황. 여기서 덜컥 팔아야 할까요, 아니면 끝까지 버텨야 할까요? 오늘 이 글은 단순히 신세계푸드 뉴스만 다루지 않습니다. 오스템임플란트, 락앤락 등 우리 주식 시장에서 반복되는 공개매수와 자진상폐 이슈 속에서, '공개매수 평단가 손해' 를 본 개미 투자자가 세금 폭탄을 피하고 가장 유리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. 지금 당장 해당 종목이 없더라도, 이 지식은 여러분의 투자 인생에서 수백만 원의 세금을 아껴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. 이 글을 통해 자진상장폐지 와 공개매수 청약 방법 의 기초부터 실무 대응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. 1. 주가 급등 속의 역설: 공개매수와 자진상폐를 이해하라 공개매수(Tender Offer) 란 특정 기업의 경영권을 강화하거나, 이번 사례처럼 자진 상장폐지 를 목적으로 대주주가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을 특정 기간 동안 정해진 가격에 사들이겠다고 '공개적으로' 제안하는 행위입니다. 이마트가 신세계푸드의 지분을 95% 이상 확보하여 완전 자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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